2025년 6월, 정부와 지자체는 다양한 정책 목적에 따라 생활 안정, 창업 지원, 구직 촉진, 긴급 복지 등을 위한 각종 지원금 제도를 운영 중입니다. 하지만 제때 신청하지 않으면 놓치기 쉬운 단기 모집도 많기 때문에, 어떤 제도가 있는지 미리 확인하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본 글에서는 이번 달에 신청 가능한 주요 지원금 제도를 정리해드립니다.
청년 대상 지원금 – 취업 준비부터 주거까지
2025년 6월 현재 청년을 위한 지원금 제도는 매우 다양합니다. 특히 취업준비생, 자취 중인 청년, 사회초년생 등을 위한 실질적 지원이 많습니다.
- 서울시 청년수당 추가 모집 (6/10~6/12)
만 19~34세 미취업 청년에게 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 지급.
신청: 서울청년포털 - 청년도약계좌 정부 지원금
매달 70만 원까지 납입 시, 최대 10년간 5,000만 원 이상 목돈 형성 가능.
소득 기준 충족 시 정부가 최대 월 40만 원 매칭 지원. - 전세보증금 지원형 청년월세 특별지원 (전국)
월 최대 20만 원, 최대 12개월 지급.
무주택 1인 가구 청년 대상.
신청: 복지로 - 청년내일채움공제 (고용노동부)
중소기업 취업 청년에게 2년 만기 1,200만 원 이상 목돈 제공.
기업, 정부, 본인 공동 적립.
이 외에도 지역별로 청년 전세자금대출 이자지원, 면접정장 대여, 공공일자리 참여자 수당 등 소규모 정책도 있으니 각 지자체 홈페이지 확인이 필수입니다.
자영업자·소상공인 지원금 – 운영자금부터 임대료까지
고금리, 경기침체 상황에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자금과 지원금도 활발히 운영되고 있습니다.
- 희망플러스 특례보증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코로나 이후 경영위기 회복을 위한 무이자·저금리 특례보증 프로그램.
금리 1.5% 이하, 최대 2천만 원 지원. - 서울시 소상공인 임대료 지원 사업 (6월 접수 중)
매출 급감 소상공인 대상 월 최대 100만 원, 3개월간 임대료 지원. - 경기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지원 (경기도)
간판 교체, 인테리어 개선 등 최대 500만 원 지원.
신청: 해당 시·군청 홈페이지 - 중소기업 정책자금(중진공)
청년창업기업, 소공인, 제조업체 대상 저금리 융자.
수시 접수, 연간 한도 내 선착순 배정.
각 지원금마다 사업자등록 요건, 업종 제한, 부가세 납부 내역 등 세부 조건이 다르므로 반드시 공고문을 꼼꼼히 확인해야 하며, 온라인 접수 시스템(예: 이지비즈, 희망드림) 이용 시 편리합니다.
저소득·위기 가구 대상 복지지원금 – 생계·주거·의료까지
긴급 상황이나 생활이 어려운 가구를 위한 복지성 지원금 제도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대상자에게는 큰 도움이 됩니다.
- 긴급복지지원제도 (보건복지부)
갑작스러운 실직, 질병, 사고 등 위기상황 발생 시 생계비·의료비·주거비 등 지원.
1인 가구 기준 생계비 65만 원, 4인 가구 기준 최대 145만 원까지 지원.
신청: 읍면동 주민센터 - 기초생활보장제도 (상시 신청 가능)
생계급여, 의료급여, 주거급여, 교육급여 등 맞춤형 복지급여 제공.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30~50% 이하일 경우 가능.
상담: 복지로 또는 주민센터 - 한부모가정 자녀양육비 지원 (지자체별 상이)
만 18세 미만 자녀 양육 중인 한부모 가정 대상 월 20만~30만 원 지원. - 저소득층 전기·가스요금 감면
사회적 배려계층 대상으로 매월 전기료 및 도시가스 요금 자동 감면 혜택.
이러한 복지성 지원금은 상시 신청이 가능하지만, 신청 당시 소득·재산 요건을 엄격하게 검토하므로, 주민센터 사전 상담을 추천드립니다.
[결론: 요약 및 Call to Action]
2025년 6월, 정부와 지자체는 청년·소상공인·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금 제도를 운영 중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제도가 기한 내 신청하지 않으면 기회를 잃는 구조이므로, 반드시 오늘 확인하고 필요한 서류를 준비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복지로, 각 지자체 홈페이지, 고용노동부 누리집 등을 통해 최신 정보를 확인하고,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