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감독 김연경 원더독스 한송희 NO.1 아웃사이드 히터 프로필 총정리

✨ 프로필 소개
이름: 한송희
출생: 2000년 4월 16일
학력: 전주근영여고
포지션: 아웃사이드 히터 (리베로도 가능)
신장: 172cm
프로 입단: 2018-19 시즌 드래프트 3라운드 3순위

여자 배구 공격수로서는 작은 편에 속하는 신장이지만, 그녀의 에너지와 플레이는 숫자로 설명되지 않습니다. 그녀는 바로 원더독스의 NO.1 한송희, 코트 위 작은 거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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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력 요약
2018년 GS칼텍스 서울 KIXX에서 프로 생활 시작.
첫 시즌부터 리베로와 아웃사이드 히터를 오가며 다재다능한 활약을 보여주었고, 특히 흥국생명전에서의 교체 투입 후 연속 득점은 지금도 회자됩니다.

2020년에는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로 이적, ‘제2의 김미연’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컵대회에서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2022년에는 실업 무대인 양산시청 배구단에서 경험을 쌓았고, 현재는 포항시체육회 배구단 소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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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더독스 합류 배경
김연경이 신인 감독으로 이끄는 예능 팀 ‘원더독스’에 한송희가 합류하면서, 그녀는 그 어떤 선수보다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빠른 움직임, 수비력, 리더십까지 갖춘 그녀는 팀 분위기를 살리는 ‘핵심 에너지’ 그 자체!

팬들은 그녀를 단순한 조연이 아닌, 팀을 이끄는 주연으로 기억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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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 스타일 & 강점
한송희의 가장 큰 무기는 안정적인 수비와 리시브.
작은 신장을 활용해 순간 판단력과 빠른 발을 무기로 삼아 상대 공격을 효과적으로 제어합니다.

특히, 블로킹 대신 타이밍으로 코스를 제어하거나 네트 앞 짧은 공격을 구사하는 영리한 플레이는 그녀만의 시그니처죠.

이런 플레이는 ‘작은 거인’이라는 수식어를 탄생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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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더독스에서의 역할
예능 배구 팀이라고 쉽게 보면 안 되는 팀, 원더독스.
그 안에서 한송희는 코트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게임 체인저’로 활약 중입니다.

수비 안정감은 물론, 팀워크를 위한 소통과 리더십까지 겸비.
특히 김연경 감독의 전술을 이해하고 체화하는 데 매우 빠른 편으로, 후배 선수들을 이끄는 언니 같은 역할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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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송희는 늘 조용히, 하지만 확실하게 자기 역할을 해내는 선수입니다.
실업과 프로, 그리고 예능 배구를 넘나들며 보여주는 진심과 도전정신.
앞으로 그녀가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더욱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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