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박세리의 최강야구를 뛰어넘는 야구 예능 '야구여왕' 스포츠 여왕들의 야구 도전기

스포츠 여왕들의 본격 야구 도전기 ‑ <야구여왕> 첫 방송!

장마철이 지나고, 여성이 스포츠 무대에서 당당히 중심이 되는 모습이 연이어 나타나고 있습니다. 축구, 복싱, 배구까지… 그리고 이제는 야구입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채널 채널A가 새롭게 선보이는 스포츠 예능 <야구여왕>. 오는 11월 25일(화)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여성 스포츠가 또 한 번 판을 바꾸는 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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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을 바꿔 다시  링위로

각자 자신의 종목에서 ‘여왕’으로 불리던 여성 선수들이 이번엔 야구 유니폼을 입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육상, 핸드볼, 수영, 소프트볼, 축구, 유도 등 다양한 종목을 경험했던 선수들이 **여성 야구 50번째 팀 ‘블랙퀸즈’**로 모였습니다.
이처럼 여성 스포츠가 연달아 주전 무대에 오르고 있다는 건 단지 예능 트렌드가 아닌, 스포츠 생태계의 변화를 말해줍니다. 배구의 ‘원더독스’, 복싱의 ‘무쇠소녀단’에 이어 이제 야구까지 — 여성 스포츠에 활력이 되살아나고 있는 징조입니다.

단장 ‑ 박세리, 감독 ‑ 추신수

이번 프로젝트의 단장은 골프 여제 박세리, 감독은 야구 레전드 추신수가 맡았습니다. 여기에 코치진으로 이대형·윤석민 등이 합류해 탄탄한지원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이 ‘여왕’들과 ‘레전드’들의 조합만으로도 벌써부터 야구 팬들 사이에서 “봐야 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죠.

 

출연진 라인업 요약

• 육상: 김민지
• 리듬체조: 신수지
• 핸드볼: 김온아, 박하얀
• 유도: 김성연
• 수영: 정유인
• 스피드스케이팅: 김보름
• 소프트볼: 노자와 아야카
• 복싱: 최현미
• 사격: 박보람
• 조정: 이수연
• 축구: 주수진
• 아이스하키: 신소정
• 배드민턴: 장수영
• 테니스: 송아
  이들이 야구라는 낯선 필드에서 어떤 성장곡선을 그릴지, 그 자체로 흥미로운 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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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여성 스포츠가 단순히 ‘이제 시작했다’가 아니라 다양한 종목에서 주전으로 활동하며 무대를 바꿔나가는 흐름 속에 있다는 사실은 의미가 큽니다. <야구여왕>은 단순히 예능이 아닌, 여성 스포츠 꿈을 재조명하고 새로운 무대를 연다는 신호탄이 될 수 있습니다.
11월 25일, 이 가을의 끝자락에서 진짜 여왕들의 야구 도전이 시작됩니다.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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